삼계탕

삼호물산 근처에 있는 백제삼계탕. 가게 입구부터 13년을 이어져온 전통의 어쩌구 저쩌구 글씨가 보인다. 사무실 근처라서 가끔 들리는데 알고 보니 꽤 유명한 곳이다. 멀리서도 먹으러 오고 그릇에 담아가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오늘은 초복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저녁을 시간을 택했는데 저녁 8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조금 기다렸다. (-_-;;;)


단순한 차림표. 메뉴는 삼계탕과 오골계탕. 오골계탕은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먹는 사람을 못봤다.
삼계탕 가격은 만원 한장. 조금 비싼가? 그래도 돈 아깝단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완전 좋아라 하는 밑반찬들. 특히 저 마늘짱아찌는 뜨거운 삼계탕과 너무 잘 어울린다. 사실 먹으면 좀 매운 편.
그냥 겉절이라고 부르는게 낫겠다.


드디어 등장한 삼계탕~!!! 모양이야 보통의 삼계탕. 부드러운 살과 진한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서비스 인삼주 한 잔 마시면 금상첨화~


Olympus E-300 Zuiko Digital 14-54mm F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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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하나 남길 수 없다.


by 海月 | 2006/07/20 23:27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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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가지 at 2006/07/20 23:37
헛. 정말 국물한방울 안남기셨네요- +_+
써비쓰로 인삼주까지 주시는데. 만원 전혀 아깝지 않네요- ^-^
Commented by todal at 2006/07/21 09:07
휴.. 당일날은 먹을 생각 포기한지 오래야.
작년에도 돌아다니다 시간만 보내고 결국 엉뚱한거 먹었지. ㅋ
Commented by 사랑은봄비 at 2006/07/21 11:08
자주 소개되는 유명한 집이더군요..
하지만 전 어제 닭도 못먹고....
올 여름 더위 힘들 듯 합니다..^^
Commented by 海月 at 2006/07/21 11:48
가지 // 속에 찹쌀도 꽉꽉 차 있어서 다 먹으면 배가 터져요.ㅎㅎ

todal // 나처럼 저녁 늦게 먹으라니깐. 오후 3시쯤 잠깐 들러봤는데 그때도 테이블이 꽉꽉..

사랑은 봄비 // 에구.. 오늘이라도 꼭 챙겨드세요. ^^
Commented by 영구 at 2006/07/21 12:43
으어.. 죽이네요..+_+
인삼주는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어떤 맛...인가요??
Commented by 海月 at 2006/07/21 17:08
영구 // 소주에 인삼 넣고 직접 담근 술인 듯 해요. ^^ 맛은 좋습니다. 숙취 제로..
Commented by louis at 2006/07/23 13:15
삼계탕.. 작년에 처음 먹어봤어요, 맨날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백숙만 먹었는데- 먹어보니, 나름 맛나더라는.. 크크, 군침돌아요! 어디에요!
Commented by 海月 at 2006/07/23 15:40
맛 끝내주죠. 02)577 - 5760 요건 전화번호구요. 약도는 http://map.empas.com/empasmap/maplink.aspx?mapcode=33154542531585420
양재역 5번출구로 나와서 삼호물산 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삼호물산에서 하차. 그 담엔 약도참고하시면 됩니다. 지나가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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