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석쇠불고기백반

역시 맛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너무나 좋아라 하는 사무실 근처 백반집이다.
메뉴는 연탄석쇠불고기와 장어구이 달랑 두 가지지만 장어구이 먹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다. 그만큼 불고기백반의 인기가 더 좋다는거..(가격도..ㅡ,ㅡa)
2인분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 외톨이가 아니라면 친구 한명쯤 데리고 가서 맛있게 먹어보라.
위치는 삼호물산 뒷편 먹자골목 근처인데..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지도로 대신한다. 사실 멀리서 올려면 좀 귀찮긴 하다.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이것만)


간판은 '양재촌 돼지석쇠불고기민물장어구이'라고 되어 있다. 쉽게 눈에 띄인다.


일단 주문. 2인분이요~!!!


기본반찬 5개 이상이다. 가끔 음식하시는 분이 더 만든 것이 있으면 더 나오기도 한다. 부족한 반찬은 더 달라고 하지만 요즘엔 상추는 많이 안준다. 이유는 비싸서... (마트를 자주 가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100프로 이해한다. 요즘 야채, 과일값 너무 비싸다.) 상추값 내려가면 분명 더 준다.



요것도 기본반찬. 단 추가로 주문하면 1,000원 추가다. 하지만 추가할 일은 거의 없다. 배불러서...



드디어 나온 메인요리(?) 석쇠불고기다. 당연히 돼지고기. 밖에서 미리 구워다 준다. 석쇠에서 구운 고기를 불판에 올려주는데 연탄냄새가 기분좋게 한다. (햐~~) 고기는 넉넉히 주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고기만 먹다보면 공기밥이 늘 남는다.
그래도 고기가 부족한 사람은 조금 더 달라고 해보시라. ........더 준다. 진짜루....


요렇게 맛있게 먹고나면 세종대왕을 꺼내 계산하면 끝. 두 명이서 만원이면 배터지게 해결할 수 있다.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이 시끄러우니 조용히 드실려면 저녁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Olympus E-300  Zuiko Digital 14-54mm F2.8-3.5

by 海月 | 2006/08/28 23:04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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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주연 at 2006/08/28 23:05
왜왜왜~ 이 오밤에 음식 포스팅을 하시냐구요~왜~~!~~~~~!!!!!왜왜왜~~~~!!!
나처럼 다요트하는 사람은 정말 괴로워요~~~~!!!!!!
어흑어흑어흑....
배..곱..파..라...ㅠ.ㅠ
Commented at 2006/08/28 23: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랑은봄비 at 2006/08/28 23:19
이 시간에 식욕을 돋우는 좋은 사진입니다...ㅎㅎㅎ
Commented by 희나리 at 2006/08/28 23:27
제일 맛있는 고기는 역시 돼지고기인거 같아요...
돼지>닭>개(?)>소
Commented by 海月 at 2006/08/28 23:51
가는 방법을 물어보는 분들이 계서서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출구로 나옵니다. 조금 내려오다면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대부분 삼호물산 방향입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삼호물산 역에서 하차하신 후 약도를 따라 걸어오시면 됩니다. 정류장에서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Commented by 海月 at 2006/08/28 23:53
주연// 늘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먹으면서 관리하는 편이라;;; -ㅁ-;;

사랑은봄비// 곧 가을입니다. 살찌는 계절...^^;;;

희나리// 개고기는 안먹는터라. 돼지>해산물일절>닭>소...정도 되겠네요. ^^
Commented by louis at 2006/08/29 00:02
음.. 저녁때 시내 외곽까지 가서 양고기 떡갈비를 먹고 왔건만..
역시,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크크..
침이 제대로 고이는게.. 흠..
근데 약도 봐선 몰르겠어요!

그리구.. 해산물일절⇒해산물일체.. 가 맞을거에요.. 크크크-_-
Commented by 海月 at 2006/08/29 00:42
louis//

그렇군요. 저도 뉴스에서 봤는데 워낙 '안주일절'에 익숙해 버려서. 무척 부끄럽습니다. ~(-_-)~

암튼 위의 방법으로 삼호물산 정류소까지만 오면 간단합니다. 큰골목으로 걷다가 우회전, 그리고 김가네 김밥집 골목으로 좌회전..조금 걷다가 오른편에 남원추어탕이 보이면 좌회전.. 거기서 약 50미터쯤 올라가면 좌측에 돼지석쇠불고기 간판이 보입니다. ^^
Commented by 이녘 at 2006/08/29 15:58
海月님 블로그는, 올 때마다 배가 고파져요...;ㅁ;
Commented by Lumiere at 2006/08/29 20:49
살짝 탄게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전 탄거 안탄거 안 가리거든요^^;
Commented by 海月 at 2006/08/29 20:56
이녘// 배고픈 시간에 찾아오셨군요. ^^

Lumiere// 저도 안가립니다. 특히 야외에서 먹을 땐 거의 날 것으로도 먹는다는;;;
Commented by 국진-_- at 2006/09/01 11:52
근린공원은 가끔 가봤지만..ㅡ.ㅡ;;
속이 안 좋아서 거의 못 먹고 있는데..참 맛있어 보입니다..ㅡ.ㅡ;
Commented by 海月 at 2006/09/02 00:34
국진-_-// 양재천 갈때마다 속이 안좋으신 건가요? 호곡...-ㅁ-;
Commented by 민물장어의꿈 at 2006/09/02 01:35
침 꿀걱 삼키고 지나갑니다.ㅜㅜ
Commented by 국진-_- at 2006/09/02 12:12
아, 이어져있는 문장이 아니구요..


어제 속이 참 안 좋았었습니다..ㅡ.ㅡ;
Commented by 海月 at 2006/09/02 21:46
민물장어의꿈 // ^^;;;

국진-_-// 하핫..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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