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1일
야경과 함께 저녁식사를...
N서울타워로 이름만 바뀌고 달린 점. 예전엔 '구경하고 찍고 내려가서 먹는다' 였는데 지금은 '구경하고 찍고 바로 먹는다'로 바뀌었다. 이름과 외관만 바뀐 것이 아니라 배를 채울 수 곳이 무척 늘어났는데 얼핏 봐도 5곳 이상은 되는 듯하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곳이 2층 전망대와 바로 연결된 스위트리(Sweetree) 되겠다.
타워 내부에 위치한 터라 테이블은 이렇게 빙 둘러져 있다. 테이블 간 거리는 넉넉하며 의자도 널찍해서 꽤 편안하다. 당연히 창가쪽 자리가 인기가 좋은데 저녁 시간엔 조금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길어봐야 10분 정도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넵킨에 서울타워 광고;;;; ㅡ,.ㅡ;;;
전체적으론 밝은 분위기지만 조명은 아주 밝지 않다. 아마 야경을 잘 볼 수 있게 그렇게 한 듯. 대신 저렇게 초에 불을 붙여주는데 요거 은근 분위기 있다. (하지만 가끔 냄새가;;;; ) 그리고 직원들이 디카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데 식사가 끝나기 전 인원수만큼 사진을 출력해 주기도 한다.
왠지 와인을 마셔야 할 것 같지만 피자를 시켰기 때문에 맥주로;;; 거품이 별로 안이쁘다. 그래도 맛있다. 산 위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한 잔~~ 캬~!!!
요리가 나오기전 주는 빵. 발효빵인 듯 한데 뭔진 잘 모르겠다. (하긴 아는게 소보루빵 밖에 없는 수준이니...) 근데 요거 맛있다. ^^ 올리브 발사믹 소스에 찍어먹으면 근사하다. (아, 요건 와인이 필요한데...)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곳이 2층 전망대와 바로 연결된 스위트리(Sweetree) 되겠다.






먼저 나온 오렌지치킨 샐러드. 이름 그대로 가슴살과 오렌지가 큼직하게 나온다. 유자드레싱을 사용하였는데 먹다보면 가늘게 자른 유자껍질도 보인다. 시큼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

바베큐치킨 피자. 맛은 있었지만 완전실패. 샐러드에 닭이 들어갔는데 피자도 닭피자. ㅠㅠ 아우.. 버섯이나 해물이 들어간 녀석을 시켰어야 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예전에 나폴리 피자도 먹었봤는데 맛은 어느정도 유지되는 것 같다.
이외에도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등 메뉴가 꽤 다양하니 입맛따라 주문하면 될 듯 싶다. 가벼운 식사라면 맥주에 피자만 시켜도 적당. (나는 늘 과식을 하니;;;;)
이런 식당이 늘 그렇듯이 부가세 10% 합산된다. 참고하시길...
Olympus E-300 Zuiko Digital 14-45mm F3.5-5.6
# by | 2006/11/11 22:15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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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고이네요..^^
Caico // 전 그냥 비슷한 것 같아요. 서빙은 좀 더 나아진 것 같긴 하구요. ^^
국진 // 세금쪽엔 잘 모르지만 부가가치세는 물품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 물품으로 인해 발생된 가치에 대해서 붙는 걸로.. 뭐, 같이 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아마 법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 머리아파~!!)
사랑은봄비 // 헉.. 거의 3시가 다 되었는데.. 오늘 바쁘셨나봐요. ^^
가지 // 훌륭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