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07일
콩나무숲 (두부퐁듀)
콩나물숲이 아니라 콩나무숲이다. (요거 헷갈리는 분들이 많다.^^)
오늘은 귀차니즘으로 약도 생략한다. 강남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다보면 도씨에빛II 건물이 보이는데 이 건물 지하1 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중간쯤에 콩나무숲과 바로 연결된 계단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면 곧바로 찾을 수 있다.
사실 어제 토요일 친구 생일때문에 강남역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주말 강남역 약속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뭐,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시끄럽다는거 정도. 여러 명이 모이는 자리라면 3번 출구로 나가 조용히 끼리끼리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이 사무실이라 주말엔 가게들이 한가한 편이다.
이 곳은 이름처럼, 콩요리, 그 중에서 두부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인테리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상당히 깔끔하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 왠지 모를 신뢰감도 느낄 수 있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편.
아주 특별한 메뉴보단 우리가 알고 있는 요리에 두부를 첨가한 스타일이 많다. (두부돈까스, 두부피자, 두부잡채 등 처럼) 식사와 안주메뉴가 꽤 다양해서 한번씩 먹어볼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다. ^^
이 곳의 인기메뉴는 두부퐁듀~ 이인분 이상일 경우만 주문이 가능하다. 일단 2인분 주문.


먼저 나오는 차와 야채. 차의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놀랐다.

퐁듀용 포크라고 해야 하나. 보고 있자니 하나쯤 집에 들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_-)~


퐁듀에 찍어먹을 과일과 빵. 과일의 신선도는 적당했다.(근데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퐁듀가 생각나지?) 빵은 두 종류인데 색이 다른 건 옥수수맛인가? 솔직히 찍어먹으니 구별은 잘 못하겠다. 아쉬운 건 조금 단단한 빵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치즈에 찍어먹으려니 잘 부서졌다. 힝~


드뎌 등장한 퐁듀냄비. 아우~ 향이 정말 끝내줬다. 모짜렐라(맞겠지..?)도 풍부하고. 냄비에 두부가 썰어져 있는데 같이 으깨 먹었다.(제대로 먹는 방법인지 모르겠다. ㅎㅎ) 2인분치곤 양이 꽤 되는듯. 와인이라면 더 좋았을텐데 우리의 선택은 소주..ㅡ,.ㅡ;;;;;;


요것만 먹긴 좀 아쉬워서 주문한 두부오뎅나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다. 냄비 밑바닥까지 두부, 오뎅, 해물 등으로 꽉 차 있는 것이 푸짐하다. 요건 소주 안주로 딱..ㅎㅎㅎ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편...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할 일은 없을 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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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차도 가고....(오꼬노미야끼와 정체불명의 수제비짬뽕탕)



그리고 3차로 마무리 (모듬소세지와 오랜만에 먹어본 감자튀김.)
어제 저녁 칼로리가 장난이 아니다...ㅡ,.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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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엔 가족들과 소머리국밥 먹으러 곤지암에도 갔다왔다. ;;;;; 그냥 며칠 굶어야지..ㅠㅠ
오늘은 귀차니즘으로 약도 생략한다. 강남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다보면 도씨에빛II 건물이 보이는데 이 건물 지하1 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중간쯤에 콩나무숲과 바로 연결된 계단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면 곧바로 찾을 수 있다.
사실 어제 토요일 친구 생일때문에 강남역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주말 강남역 약속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뭐,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시끄럽다는거 정도. 여러 명이 모이는 자리라면 3번 출구로 나가 조용히 끼리끼리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이 사무실이라 주말엔 가게들이 한가한 편이다.
이 곳은 이름처럼, 콩요리, 그 중에서 두부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인테리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상당히 깔끔하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 왠지 모를 신뢰감도 느낄 수 있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편.
아주 특별한 메뉴보단 우리가 알고 있는 요리에 두부를 첨가한 스타일이 많다. (두부돈까스, 두부피자, 두부잡채 등 처럼) 식사와 안주메뉴가 꽤 다양해서 한번씩 먹어볼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다. ^^
이 곳의 인기메뉴는 두부퐁듀~ 이인분 이상일 경우만 주문이 가능하다. 일단 2인분 주문.


먼저 나오는 차와 야채. 차의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놀랐다.

퐁듀용 포크라고 해야 하나. 보고 있자니 하나쯤 집에 들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_-)~


퐁듀에 찍어먹을 과일과 빵. 과일의 신선도는 적당했다.(근데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퐁듀가 생각나지?) 빵은 두 종류인데 색이 다른 건 옥수수맛인가? 솔직히 찍어먹으니 구별은 잘 못하겠다. 아쉬운 건 조금 단단한 빵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치즈에 찍어먹으려니 잘 부서졌다. 힝~


드뎌 등장한 퐁듀냄비. 아우~ 향이 정말 끝내줬다. 모짜렐라(맞겠지..?)도 풍부하고. 냄비에 두부가 썰어져 있는데 같이 으깨 먹었다.(제대로 먹는 방법인지 모르겠다. ㅎㅎ) 2인분치곤 양이 꽤 되는듯. 와인이라면 더 좋았을텐데 우리의 선택은 소주..ㅡ,.ㅡ;;;;;;


요것만 먹긴 좀 아쉬워서 주문한 두부오뎅나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다. 냄비 밑바닥까지 두부, 오뎅, 해물 등으로 꽉 차 있는 것이 푸짐하다. 요건 소주 안주로 딱..ㅎㅎㅎ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편...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할 일은 없을 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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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차도 가고....(오꼬노미야끼와 정체불명의 수제비짬뽕탕)



그리고 3차로 마무리 (모듬소세지와 오랜만에 먹어본 감자튀김.)
어제 저녁 칼로리가 장난이 아니다...ㅡ,.ㅜ
사실은....
Olympus E-300 Zuiko Digital ED 50mm F2.0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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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엔 가족들과 소머리국밥 먹으러 곤지암에도 갔다왔다. ;;;;; 그냥 며칠 굶어야지..ㅠㅠ
# by | 2007/01/07 21:44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2) | 핑백(1)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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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읏~ 츄르릅..ㅜ
야식생각이 간절해지네요 ㅋ
퐁듀와 소주에서 까르르~~ ^ ^
나중에 잘되면 한번 꼭ㅋ
식욕 넘치는 밤입니다...^^
해밀 // 와인은 집에서만 먹는지라...ㅡ,.ㅜ
Cynicienne // 음식에 애정을 담아서 찍습니다. 하하핫.
희나리 //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정밀 // 그래도 밤엔 참아야죠. ^^;;;
개인적으론 소머리국밥이 제일 맘에 들어요. ^^;;;
이거 F2.0이 같은 2.0이 아니구만 난 너무 아웃포커싱 돼서 사진이 거의 없다. ㅜㅜ
두부에 환장하는 인간인데<--
다른지역에 사는 저로서는 흑ㅠ_ㅠ
사진보다가 모듬소세지에서 멈추고 스읍-
오늘따라 배고프군요ㅠ
경축~
보고 싶은데 지방인의 서러움~^_^;;
저도 콩나물숲인 줄 알았어요;ㅋ
루루 // 오코노미야끼는 그냥 그럭저럭이었어요. 진짜 맛있는 게 하는 집은 찾기 힘드네요. ^^;;;
todal // 일부러 좀 조인거야. 100mm 화각이라 그냥 찍으면 휑하니.. 거기다 마크로 렌즈라;;;
엘스란트 // 다들 소세지가 더 땡기시나 보네요. ^^
가지 // 콩나무숲에서 더 직진하면 골뱅이세상??인지 뭔지 지하에 있는 호프집이예요. ^^
Cynicienne // 몰랐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 어쩐지 방문자수가 많더라니만;;;
버터로이 // 딱 그런 맛이예요.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Lumiere // 알려줘도 다들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다들 무슨 콩나물국밥집인 줄;;ㅋㅋㅋ
갈일이 없군요..ㅡ.ㅜ
처음에 뭐가 다른지 계속 읽었습니다..^^;;
우왓_ 맛있겠어요:D 두부퐁듀라니_ 오늘 티비에서 외국요리의 한국화 ? (그러니깐, 외국요리를 한국에 들여올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금 변형해서 들여오는; 뭐 그런거요;) 그런걸 본게 생각나네요_ 히힛
민츄 // 그런 음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죠. 특히 두부같은 경우엔 우리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무척이나 많이 먹는 음식이니 더욱 그럴겁니다. ^^
닥터엠블라 // 가보세요. 괜찮을 거예요. ^^
아이아라 // 죄송스럽습니다. ^^;;
한번 가봐야겠다!!!!!
우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