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9일
미스 리틀 선샤인

간단하게 영화평을 쓸려고 했었는데 잊어버렸었다. -ㅁ-;;; 이런 어이 없는 일이.(정말 물풍선 좀 맞아야 겠다.) 사실 장문의 글을 쓰는데 소질이 없다. 그래서 쓸게 별로 없다.

다시 포스터 등장. 한 줄로 쓰라면 '포스터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정도??
알 수 없는 건 원제 "Little Miss Sunshine"이 어째서 미스 리틀 선샤인이 되었는가? 영화시작하면서도 몇몇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던데 아무래도 이런 이유인 듯 싶다. 그래도 "정신없는 가족" 따위가 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것이 우리나라 작명센스니.
휴먼드라마일수도 있고 로드무비일수도 있고. 이런 저런 영화들이 갖춰야 할 요소는 골고루 갖추고 있다.(반대로 말하자면 너무 뻔한 스토리..) 이런 영화가 그렇듯이 이야기가 길어지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개성넘치는 배역으로 영화를 잘 이끌고 있다. 얌체같은 연기나 삐지는 연기는 정말 최고다. ㅎㅎ
다행인 점은 통속적인 해피엔드가 아니라는 점. 결국 처음 목표로 했던 것을 얻었지만 여운은 꽤나 남았다.
이렇게 끝내면 너무 짧으니 배우들이나 함 보자.
배우와 대표작(주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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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살펴보자.(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그렉 키니어(오른쪽) 붙여야 산다
많고 많은 출연작 중에 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진지한 연기도 많았지만 이 시람은 왠지 잘 삐지고 좀 치사한 연기가 잘 어울린다. 그리고 마지막엔 늘 뒤통수 맞는 불쌍한;;; 이 영화에서도 그렇다. 안습인생.

토니 콜레르(오른쪽) 뮤리엘의 웨딩
사람이 이렇게나 달라지다니. -ㅁ-;; 하긴 이 영화가 데뷔작이니 많이 달라질만도 하다. 정말 유쾌하게 봤던 영화였다.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아바의 힛트곡들도 너무 좋았고. 잘모르겠으면 '당신이 그녀라면'에서 카메론 디아즈의 언니역이라면 기억하실라나.

에비게일 브레슬린(호아킨 피닉스에게 안겨있는) 싸인(미스테리 서클 이야기였던;;)
이 영화말곤 잘 모르겠다. 근데 엄청 커버렸네. 영화에서는 할아버지 역의 앨런 아킨과 찰떡 궁합을 과시. ㅋㅋㅋ

폴 다노미스 리틀 선샤인
잘 모르겠다. ㅡ,.ㅡ;;; 검색해봤지만 내가 아는 영화는 없어서리;;;;

스티브 카렐 40세까지 못해본 남자
제목부터 처절하다. 40살인데 버진이라니...-ㅁ-;;; 영화에서도 순탄치 만은 않다. 성격에 잘 맞나보다.

앨런 아킨 미스 리틀 선샤인
잘 모르겠음. 조연으로 많이 나오신 듯 한데 이미지 찾기가 힘들어서. 암튼 영화에서는 엄청 밝히는데다 약까지 하시는 할아버지로;;;
아무튼 꽤 유쾌한 영화다. 두려워하지 말고 감상해 보시길..^^
이미지출처 : 엠파스 이미지
# by | 2007/01/29 00:59 | 돌아가는 세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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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화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왜 극장에 한번 못가고 사는 걸까요..흑.
마치 MBC 뉴스데스크 첫 뉴스로 제 얼굴이 나온 느낌인데요 ㅋㅋㅋ
엄기영 아저씨 우측 네모 박스안에 말이죠
봐서 기회되면 친구 꼬드겨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재밌을거 같네요 ^^
희나리 // 잼있어요. 꼭 보세요. ^^ 여성분이랑 같이 보셔도 좋을 듯한;; ^^
"글래디에이터"가 생각나네요..
이젠 영화를 언제봤는지 기억도 안나요..;;
국진-_- // 다운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