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2월 23일
캐논의 신제품 EOS 1D markI III



(주의 : 본인은 캐논빠가 아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올림, 미놀타, 니콘, 기타 RF카메라를 사용중.)
상반기 출시예정인 캐논의 플래그쉽 DSLR이다.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다.

휘유~ 그저 놀라울 따름. 간단히 소감을 쓰자면...
1.
1,000만 화소에서 10fps라니. 이전 8fps(아마도)만 해도 대단했었는데 어쩌면 프레스에서 더이상 니콘의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2.
초음파클리닝센서. 이전의 다른 메이커(캐논, 펜탁스, 소니)가 장착했던 무늬만 부르르~가 아닌 진짜 먼지떨이인 듯 싶다. 솔직히 이 부분은 올림이 최고였는데 좀 배가 아프긴 하다. ㅎㅎ
3.
초점보정기능. 그야말로 자가핀교정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S모 클럽에 가보니 별별 얘기가 다 나오더라. 캐논의 핀이 얼마나 맞지 않으면 저런 기능을 넣었겠냐는 등등. 그냥 배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자, 솔직하게.
물론 캐논의 핀문제가 다른 메이커들의 비해 잦긴 하나 사실 메이커를 불문하고 핀이 맞지 않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디지털에 특화되어 나온 올림의 주이코 시스템 조차도 핀이 맞지 않는 경우도 나온다.
이런 기능은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는 회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4.
라이브뷰 기능. 그야말로 꺼억~~ 정말 올림은 이제 어떻하나. ㅡ,.ㅜ 듣기로는 라이브뷰를 작동했을 땐 MF로만 초점을 잡아야 하지만 괴물바디에 저런 기능까지 집어넣다니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물론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본인과는 크게 상관없는 일이지만 플래그쉽부터 엔트리급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캐논을 보면 그저 부럽기만 하다. 단순히 장사를 잘한다...란 말은 정말 하지 말자. 다른 메이커들은 장사꾼들이 아니면 또 뭔가?
현시점에서 캐논은 정말 최강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이미 최강이었지만...)
PS: 올림녀석들아 분발 좀 해라. 니들 정말 그냥 망할래. ㅜㅜ 덴당덴당덴당...
(이미지출처 : http://www.canon-ci.co.kr 캐논코리아)
# by | 2007/02/23 15:46 | 돌아가는 세상..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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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 // 보통의 유저들에겐 먼 산일지도 모르죠. ^^ 하지만 지금까지 캐논의 정책으로 봤을 땐 상위기종의 일부기능들이 하위기종으로 점진적으로 들어갈 겁니다. 타 메이커들로선 긴장할 수 밖에 없죠. 괜히 50% 점유율이 아닌 것 같아요.
어쩐지 저세상 이야기 같아요..^^;;
엄청 좋네요....근데 저걸로 찍어도 제 사진은 별 변화가 없을거 같아요..ㅡ.ㅡ;;;
부르르기능까지... 흠 캐논스러우면서도 안 캐논스럽네요....
하지만, 역시 먼산은 먼산일뿐 =_=
ㄷㄷㄷ
국진-_- // 하하핫. 워낙 잘 찍으시잖아요. ^^
Run192Km // 점점 커지만 나중에 DMB 기능까지 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네비게이션도 되구..(퍽~!!)
모범답안 // 캐논스러운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늘 한발 앞서는 것만은 확실하죠.
Lumiere // 그러게요. ^^ 제껀 그냥 철컥철컥하는뎅;;;
물론 요즘 CMOS가 많이 발전했나봅니다만...
일반사진에서는 모르지만, 특히 광량이 적을때는 일반적으로 CCD가 훨씬 났죠.
고감도 사진에 저 노이즈를 원하신다면...CCD가 비싸도 날겁니다.
캐논은 이전부터 CMOS 기술력이 엄청난 회사입니다.
세상엔 싸구려 CMOS 만 존재하는게 아니죠.
캐논 바디는 CMOS를 채택해도,
다른 CCD 채택한 디카들보다 노이즈 억제력이 동등하거나 더 좋습니다.
저 비싼 제품에 괜히 CMOS 사용하는게 아니죠.
혹시 캐빠라고 의심받을까봐.... 전 미놀 빠입니다.
하지만 원천적으로 CMOS는 CCD에 비해 고급소자가 아닙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
인공위성 카메라등의 최고급 하이엔드엔 대부분 CCD가 쓰이는것만 봐두요.^^;
아사히 펜탁스와 니콘빠죠...^^ 굳이 따지자면요...
G-Crusader //
G-Crusader 님 말씀처럼 CMOS가 고급소자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과거형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이미 CMOS의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둘의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캐논의 경우 냥이님의 말씀처럼 기존 CMOS가 가지고 있던 전송방식(이것때문에 예전엔 화상캠, 토이캠에서만 사용했었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CCD에 근접시켰습니다. 아울러 강력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도 한 몫했구요. 결정적으로 큰 촬상소자를 만들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CMOS의 단가는 CCD의 절반도 안됩니다.
제가 10fps에 경악한 것도 CMOS의 특성상 연사에 무척 약하기 때문이죠. 캐논은 이것을 해냈죠. 덜덜덜....
더 말씀드리자면 기본적(구조상)으론 CCD가 노이즈 등의 촬상소자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에선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G-Crusader 님 말씀처럼 군사용, 천체관측용 등의 그야말로 최고의 부분에선 CCD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아쉬운 건 두 분 다 올빠가 아니라는거;;;; ^^;;;
히^^ 디카 입문할 때랑, 두번째 구입한 하이엔드는 올림푸스 썼는데...
결정적으로 제가 DSLR 입문할 때 가장 저렴한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술 탑재품이 미놀타 5D 라서요.
정말 올림은 요즘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파나소닉하고 손잡아서 기대 좀 했건만...
마크2, 마크3 -_-;
국진-_- // 전 디지탈은 올림만 써왔거든요. 3020, 2100... 완전 올빠. 필카는 잡식..^^
NazzKang // 싸이코1D 정도 나오겠지. ㅡ,.ㅡ;;;;
돈이 있더라도
작은게 좋더라. ^^
5D에 방진방습, 먼지떨이만 달아줘도 좋을텐데 말이야..
todal // 7D에는 어쩌면 추가되지 않을까?
난 ist D 만으로 대만족...-_-
저는 니콘D70 찜해두고는 아직 지르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가 적당하려나.. 크크
louis // 보통 5월쯤 신제품이 쏟아지니 그 쯤 구입하시면 가격차이가 크게 날 수도 있겠네요. ^^
'남긴 사람은 세상에 없을지라도 그 사람이 남긴 글은 세상에 남습니다.'
엄연히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외국어를 한글로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외국어를 영어로 쓰라구요? 한가하시면 서점에 가서 책을 하나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각의 출판사에도 항의하시구요.
시간 있으시면 한국언론협회나 국회에 가셔서 '프레스센타'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