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01일
상하이 해물...
저번에 해산물 해운 스파게티에 이은 소렌토 2탄.
해산물 매운 스파게티(클릭)
역시 느끼한 파스타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그나저나 얼마만에 외식이람..)
상하이 해물 스파게티와 피망크림 페투치네 주문.
먼저 나온 피망크림. 오랜만에 찍었더니 사진이 좀 삐딱하네. 암튼 크림 색이 좀 노릿노릿하다. 알고보니 크림에 피망소스가 들어갔다던데 무슨 피망이 들어갔길래 색이 이런가. 사진으로 보는 것만큼 많이 걸죽하진 않다.
큼직한 새우가 들어가 있다.(대하는 아니고 대략 중하 정도??) 메뉴판엔 아스파라거스도 들어가 있다고 했는데.. 잘 찾아봤는데도 눈에 잘 띄진 않았다. 피망이랑 비슷해서 그냥 삼킨 것 같기도 하고. 요것도 꽤 괜찮다.
오늘 포스트의 주인공, 상하이 해물 스파게티. 전에 올렸던 해물 매운탕 스파게티가 한국풍이라면 이 녀석은 이름처럼 중화풍 냄새가 짙다. 보기만 해도 매콤해 보인다. 청경채까지 들어가 있어 흡사 중화요리라고 해도 믿을 정도. 푸른, 붉은 피망도 적당히 들어가 있어 시각적으로도 만족.
기름.. 고추기름이다. 올리브 등을 넣지 않고 고추기름과 굴소스로 맛을 내었다. 그리고 고추가루도 넣었는지 보는 것보다 휠씬 맵다. 중간중간 땀을 닦으면서 먹을 정도인데 매운 맛으로 따지면 해산물 매운탕 스파게티보다 조금 더 매운 것 같다.
뭐, 소렌토라면 호불호가 워낙 갈리는 파스타집인데 일반적인 메뉴들 보단 이렇게 조금 독특한 메뉴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러고 보니 이 곳에서는 늘 이런 메뉴만 시켜 먹었듯. ㅎㅎㅎ
해산물 매운 스파게티(클릭)
역시 느끼한 파스타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그나저나 얼마만에 외식이람..)
상하이 해물 스파게티와 피망크림 페투치네 주문.




뭐, 소렌토라면 호불호가 워낙 갈리는 파스타집인데 일반적인 메뉴들 보단 이렇게 조금 독특한 메뉴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러고 보니 이 곳에서는 늘 이런 메뉴만 시켜 먹었듯. ㅎㅎㅎ
Olympus E-300 Zuiko Digital ED 50mm F2.0 Macro
# by | 2007/03/01 16:02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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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있어뵈요. 이번 주말엔 음식 좀 해야겠네요-
아참! 일등이닷! 크킄
예전엔 종종 일등했었는데 요즘 해월님 손님들 많아져서 일등하기 힘들어 ...
대부분 맛있던데 ㅎㅎ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북경이나 광동보다는 훨씬 맛있게 들리는 지명이랄까나용 ㅋ
[하지만 실제 상하이 음식은 맵지가 않죠... ㅋㅋ]
Lumiere // 근데 정작 중화요리집은 북경이 젤 많더라구요. ㅎㅎㅎ
Run192Km // ㅋㅋㅋ 그나저나 설운도 티뷔에서 본 지 꽤 되었군요. 태진아는 자주 나온던데;;
정일 // 색하고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희나리 // 네, 마늘빵 주문할 걸 그랬어요. 찍어 먹었으면 맛있었을 것 같았는데. ^^
까만밤하얀눈 // 면발이 통통해 보이죠? ㅎㅎㅎ
모범답안 // 사천요리가 지대로.. 고추반, 고기반 들어가 있는 요리를 먹어봤는데, 그야말로 '죽겠다'란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ㄷㄷㄷ
피망엔 노란 것두 있으니까요... 노란크림소스가 가능은 하겠죠...
전 소렌토 몇년전에 한번 먹어보곤...이거 다시는 올곳이 아니란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는지 몰겠네요!
아무튼 좋은 식사가 되셨길...^^
아 요즘 우리나라에 이태리 음식 매냐가 많이 늘어나는듯해요.
마르코폴로 아저씨 감사합니다!!
토끼 // 사진쟁이... 기분 좋은 말이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