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10일
열탄불고기 - 새마을식당
제목 수정했습니다. 연탄이 아니라 열탄불고기군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연탄이 아니고 숯불이었;;;;퍽~!!!!)
늘 그렇지만 아는 분은 잘 알고 모르시는 분은 통 모르시는 식당이다. 일단 약도부터
(클릭하시면 큰 그림이 나오지 않음)

낮에는 찌게, 밤에는 돼지고기와 소주한잔 찾는 손님들이 많다. 논현시장 식당들이 일요일엔 문닫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늘 문을 연다. 주차장은 대충... 일요일엔 단속이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안심은 금물. (뒷편에 2대 정도 주차할 공간은 있다. 본인은 운좋게 주차)

고기 중에선 열탄불고기가 가장 인기. 당장 주문... 운전을 해야 하니 술은 당연히 NO. 같이 온 사람들 마시는 거나 구경하는 수 밖에. ㅜㅜ





고기와 양념의 색상이 절묘하다.

익기 시작하면 불판이 금방 검게 되는데 그때그때 불판을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직원분들이 인상쓰거나 하는 일이 없으니(때론 미리 와서 바꿔주기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바꾸자.
맛은 꽤 좋은 편이지만 양념이 조금 강하다. 맵고 짜고... 술도 술이지만 공기밥이 절로 생각난다. 그러면 시켜야지, 뭐.

그리고 깜빡 했는데 찌게 뒤로 보이는 미역국(기본으로 나온다.)이 참 맛있다. 정말 이 곳에선 술보단 밥이 더 생각난다.


맛은... 연탄불고기 포스엔 조금 못미친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까(1인분에 저렇게 석 장 나온다.)
이외에도 돼지찌게, 차돌박이찌게 강추한다. 특히 돼지찌게 때문에 이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메뉴. 저녁때라면 고기를 먹고 시켜먹으면 적당. 단점이라면 식사 후 고기냄새가 심하게 옷에 스며든다. 비싼 옷은 입고 가지 말자. (그래서인지 현관에 페브리즈가 대롱대롱 달려있다. 옷에 쉭쉭~~)
삼겹살, 돼지갈비에 질린 분들이라면 한번쯤 찾아가도 좋을 듯 싶다.
Olympus E-300 Zuiko Digital 14-54mm F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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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었더니 생각나는 맥주생각... 이 났지만 피쳐컵에 반 잔만 홀짝홀짝. 흐흑.

참고로 일요일에 비어할레에 가면 텅텅 비어있다. 단체모임 갖기에 딱 좋다. 금요일은 비추.
# by | 2007/04/10 13:40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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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에 궈먹음 진짜 맛있겠어요!!!!!!!!!!!!
제가 강남권을 떠나와서 너무 아쉽네요...;;
어쩐지 연탄인데 왜 불판이 저럴까..했어요. ㅎㅎㅎ
[배고파 죽겠어요]ㄷㄷㄷ
그래도 서울 갈 일 생기면 리스트 작성해 놨다가 가보고 싶어지네요^^
토끼 // 그러게 말입니다. -ㅁ-;;;;
모범답안 // 요즘은 뜸하게 올리는 터라 안심하셔도;;; ㅎㅎㅎ
희나리 //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
ZOON //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 저는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저도 가끔 다른 분들의 글 참고 하기도 합니다. ^^
언제 책 한권 내셔도 되겠어요.. "서울의 맛집"...^^
정일 // 다른 분들이 워낙 뛰어나셔서 저 정도쯤은;;;; ^^
국진-_-// 그래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주로 찾아다닙니다. ㅎㅎ
최근에 가봤는데
사장이 욕심이 많은지, 그많은시간에도
서빙을 3명밖에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완전 고기 다 탈때까지 판갈아주지도않고 - -;
국수 시켰는데 먹고있는 판위에 고기가 그대로있는데도 그위에 국수를 올려놓고가질않나 - -;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