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별 걸 다 4가지 문답

[문답] 4가지 문답 나쯔군의 블로그로부터

싸가지 문답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나만 오해한건가?) 내용이 길어서 가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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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졸업하곤 계속 한가지 직업에만 종사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까지 포함해야 하나? 그럼 너무 많은데...

1. 신문배달
(이미지출처 : 구글에서 검색..무슨 게임인가?-ㅁ-;;)

일하는 시간에 비해 매우 수당이 매우 흡족하다. 갈 때마다 늘 보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신문 2종에 우유까지 배달하던데 꽤 벌더라. -ㅁ-;;;  단지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 압뷁이. 그리고 수많은 전단지도 일일이 신문에 넣어야 하고 비오는 날은 정말  욕이 절로 나온다~!!!!! 술 마신 날 엉뚱한 집에 신문 넣는 일은 다반사. ㅋㅋㅋ


2. 분식집 서빙

(이미지 출처 : 내 싸이..ㅡ,.ㅡ;;;;)

고등학교, 중학교가 밀집했던 지역이라 여학생들이 무척 많았다.(므흐흐흣..) 하지만 그녀들의 먹는 모습과 먹고 나간 테이블을 목격하고는 환상은 끝나고 말았다.
주인집 아주머니가 참 멋졌었는데 나중에 다시 가보니 가게가 없어졌더라. 많이 아쉬운... 라볶이 정말 최고였는데.


3. 고기집 ...

힘들었다. 냄새도 많이 나고...ㅡ,.ㅡ;;;;


4. 지금 하는 일

출판사 근무중. 자세한 건 생략한다. (신비주의...퍽~!!!)


■ 몇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편의 영화


1. 사운드 오브 뮤직
(이미지 출처 : 엠파스 영화정보)
두 말할 필요 있나..  눈물 날 만큼 아름다운 영화. 이런게 진짜 감동이지.


2. 쇼생크 탈출
(이미지 출처 : 엠파스 영화정보)
"Remember Red, hope is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구구절절 옳은 말...

3. 스타워즈

(친구들과 함께. 우측에서 두번째가 본인)
지루하네 어쩌네 해도 내게는 최고의 명작. 반지의 제왕이나 매트릭스와 같은 3부작 시리즈들이 많지만 이 녀석처럼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적어도 내 기준엔...)


4. 에이스 벤츄라

(이미지 출처 : 엠파스 영화정보)
나에게 짐 캐리를 알게 해준 최고의 영화. 대학교 1학년 때 선배의 강력추천으로 시네하우스(당시 최고였던)에서 개봉날 첫 회를 봤었다. (이후 추잡스라는 모임을 결성. 총알탄 사나이, 못말리는 비행사 등의 작품을 극장에서 감상..ㅋㅋㅋ )



■ 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현재 방영중인 것들 중에서)

티뷔를 자주 안봐서...

1. 거침없이 하이킥
(이미지 출처 : DC 하이킥 갤러리)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짜임새가 있는 시트콤.


2. SBS 8시 뉴스

(이미지 출처 : DC 기상캐스터 갤러리)
완소 서연씨...@_@


3. 각종 다큐멘터리

왠만하면 다 볼만하다.


4. 프로야구 중계
(이미지 출처 : DC 야구 갤러리)
남자라면 야구~!!!!! 요즘은 이것도 자주 못보고 있는 실정이지만. ㅠㅠ.


■ 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가장 인상적이었던 곳들)

제대로 휴가 가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 그냥 갔던 곳 중에서...

1. 홍콩
(비내리는 홍콩의 아침. 호텔에서 지지리궁상 떨고 있는 본인)
구룡섬에 숙박하면서 영웅본색의 기분을 느껴봤던;;; 한밤중의 구룡섬은 정말 영화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더라.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2. 호주 멜버른
(멜버른의 명물 GOR의 12사도 바위들)
배낭여행 돌아댕기면서 기억에 남는 곳이 가장 많았던. 만약 다시 가게 된다면 멜버른이 1순위, 애들레이드가 2순위.


3. 석모도
(2003년 석모도에서)
순전히 붉은 노을 때문에. 서울에서 가깝지만 늘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서...


4. ????

곧 생기겠지, 뭐.



■ 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회사 홈피 빼고...

1. 디씨인사이드

몇몇 갤러리 눈팅... 고정닉도 없고 당연히 리플도 달지 않는다.

2. 이글루스

포스팅 하러...~(-_-)~

3. 네이트, 파란 등 포털사이트

순전히 이멜 확인하기 위해.

4. CJ mall

캔디 챙기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접속.



■ 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1. 안동간고등어
(간고등어 백반. 헛제사밥은 나물이 떨어졌다고..-ㅁ-;;; 가끔 재료 떨어져 안파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으론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있는 안동휴게소에서 파는 간고등어 백반이나 헛제사밥이 젤 맛있더라. 하회마을 등을 갈 때 들르게 된다면 꼭 맛보시도록.


2. 냉면.
(양평군 옥천면에서 먹은 옥천냉면)
비빔이든 물이든 회든... 언제나 상큼한 냉면. 가끔 예전 분식집에서 뽑아주던 기계식냉면도 좀 그립다. 요즘은 그런집에 잘 없더라.


3. 고기
(안면도에서 지글지글)
고기는 언제나 옳다.


4. 중화요리
(삼각지역 명화원에서 먹은 고추잡채)
일주일에 한번은 꼭...



■ 지금 있고 싶은 네곳의 장소


1. 쿠바

모르겠다. 갑자기 젤 먼저 생각나는...


2. 타클라마칸

나 같은 의지박약 인간이 갈만한 곳은 아니다. 하지만 예전 한 모험가(이름을 까먹었네)의 타클라마칸 횡단기를 읽으면서 무척이나 감동 받았었다. 왠지 알 수 없는 그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3. 티벳

사원 앞에서 하루종일 오체투지를 할 마음은 없지만 왠지 가보고 싶다.


4. 화장실
아침에 참았었더니만... 언능 포스팅 마무리 해야지.



■ 문답놀이 전해줄 네 명의 블로거

다들 바쁘시니 패쓰 하셔도 무관.

1. 토끼님
2. 희나리님
3. 가지님
4. Todal

by 海月 | 2007/04/20 17:52 | 돌아가는 세상.. | 트랙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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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완두콩닷컴 :) at 2007/04/20 22:58

제목 : 네가지 문답
■ 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카페 바리스타 : 대학 다니는 내내 일했어요.인테리어 디자이너 : 전공을 살린 첫 직업.백화점 청과코너 직원 : 인테리어 관둔후 꽤 오래 일함.편집 디자이너 : 25살부터 지금까지 쭉~ 하지만 요새 많이 힘듦.■ 몇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편의 영화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지금까지도 열번이상은 본 것 같음. 하지만 볼때마다 새로움. 정말 좋은영화라 생각됨.사랑보다 아......more

Commented by Run192Km at 2007/04/20 18:33
양평 사는 제 친구는 저 옥천냉면이..
맛이 없다 하네요..-ㅁ-;;
다스베이더 사진에 포즈가 멋지십니다. 뭔가...불량다스베이더?
...아 다스베이더는 원량 불량하지..
Commented by 토끼 at 2007/04/20 18:56
꺅~ 꽤 디테일한 문답이네요.
너무 잼있게 봤어요!!!

(2번이었으면 안했을텐데...1번이니깐 문답해야지. 히히)
Commented by 가지 at 2007/04/20 18:59
그럼 전 3번이니 삐져볼래요. -.-;;
(저도 잼있게 봤습니다. ^^;; 여유가 되면 끌고 갈께요-!)
Commented by 주연 at 2007/04/20 19:08
저..삐졌어요..엉엉~
Commented by todal at 2007/04/20 20:09
너무 정성들여 답해놓은걸 보니 해볼 엄두가 안난다. ㅋㅋ
Commented by 이상민 at 2007/04/20 20:15
라볶이 참 맛있게 보이네요..^^;;
Commented by 나쯔 at 2007/04/20 22:39
음.. 잇힝~
Commented by 희나리 at 2007/04/20 23:17
저 시험끝나면 할게요.... 적어도 한시간은 걸릴거 같네요;;;;
Commented by 海月 at 2007/04/21 08:41
Run192Km // 평양식 냉면은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토끼 // 그렇게 말씀하시면 다른 분들이;;;

가지 // 기대하겠습니다. (삐질삐질..;;;)

주연 // 담엔 무조건 넘기겠습니다. (삐질삐질..;;;)

todal // 그냥 텍스트만 넣었다가 심심해서 사진만 넣은건데.

이상민 // 저 움짤의 정체는 신당동떡볶이입니다. 안가본지 좀 되었군요. ^^

나쯔 // 왜?

희나리 // 앗..중간고사 기간이군효. -ㅁ-;;; 천천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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