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소스 페투치네 외...

늘 가는 소렌토 뚝섬역점. 서울숲 주변에 자주 가는터라 어쩔 수 없이 가게되는 소렌토 되겠다. (서울숲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많지 않다. 고기집은 겁나게 많고...) 벌써 뚝섬점 포스트만 몇 개 올렸는지 모르겠다. ㅡ,.ㅡ;;

(서울숲에서 먹었던 간식 혹은 점심?? 기억이 안난다.)

암튼 지지난주 서울숲 꽃놀이 끝내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들렀다. 평소 조용한 곳이라고 해도 주말이고 요즘 날씨도 좋다보니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다른 지점과 달리 아이들이 많은 것이 좀 이채롭다고 할까나.

피자도 심히 땡기고 해서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주문.


저 파자잔 치즈통 볼때마다 집에 들고 가고 싶은 충동이;;;; 피클이나 물이나 갖다달라는 대로 주니 마구 먹어주자.


밋소스 페투치네. 별거 없다. 볶은 쇠고기에 야채 이것저것 중얼중얼한 흔히 볼 수 있는 소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페투치네와 함께 소리한 것이다. 면의 양이 좀 적은 것이 살짝쿵 불만이다. 밥이나 빵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ㅎㅎㅎ 사진처럼 파마잔 치즈가 뿌려 나오는데 피자용으로 나온 파마잔을 조금 더 뿌려주니 훨씬 더 고소하다. (사실 팍팍 뿌렸다. -ㅁ-;;;)

버섯피자. 가뭄에 콩 나듯 버섯이 심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만원짜리 피자치고 이 정도면 괜찮은 듯 싶다. 광고처럼 쭈욱 늘어나는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실패다. 절대 치즈가 딱딱해서 그런 것은 아니니까 안심하자. 오히려 너무 부드러워서 한 손으로 들고 먹기가 조금 불편할 정도다.
의외로 맛도 괜찮았고 피자 가장자리 부분을 밋소스에 찍어 먹어니 꿀맛이더라. ~(-_-)~ 

음식은 땡길 때 먹어줘야 제 맛... ^^

Olympus E-300 Zuiko Digital 14-54mm F2.8-3.5

by 海月 | 2007/04/23 14:06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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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itebud at 2007/04/23 16:00
뚝섬 소렌토. 저 역시 자주 가곤 합니다. 해월님을 마주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Commented at 2007/04/23 22: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海月 at 2007/04/24 08:30
nitebud // 정말 그랬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ㅎ

비공개 // 저도 다른 지점에선 가지 않아요. 서울숲 주변이 참 좋긴 한데 입맛에 맛는 식당은 찾기 너무 힘들어요. ㅎㅎㅎ
Commented by 정일 at 2007/04/24 10:07
아으, 맛있겠당....
Commented by 海月 at 2007/04/24 16:39
정일 // 가끔 먹어주면 맛있죠. ㅎㅎㅎ
Commented by 국진-_- at 2007/04/25 23:14
소렌토도 소렌토지만..저 소세지는..정말,..!!
Commented by 海月 at 2007/04/26 08:09
국진-_- // 간만에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다니까요. ㅎㅎㅎ
Commented by todal at 2007/04/29 09:55
치즈가루는 압박이고 피자는 좋아보인다.
가루 많이 뿌리면 난 고소하지 않고 짜던데.. -_-
Commented by 海月 at 2007/04/29 10:14
todal // 그럭저럭 먹을만 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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