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02일
교대곱창
서울교대 앞에 있는 곱창집. 가장 유명한 건 역시 '거북곱창'집이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기 싫어 그냥 그 옆에 있는 '교대곱창'집도 많이 애용한다. 사실 거북곱창집이 몇 년전 가게 인테리어를 조금 바꾼 이후론 좀 덜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냥 예전 분위기가 더 좋았는데..
위치는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쭉쭉쭉~ 걸어가면 된다. 뒷편 골목에도 먹을 곳은 많으니 2차든 3차든 먹고 마시면 된다.
찾아간 날은 금요일, 약속시간은 7시 30분. 역시 예상대로 거북곱창집은 이미 예약표를 나눠주고 있었다.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교대곱창으로 고고씽~!! 이 곳도 1층은 꽉 차있지만 2층엔 꽤 여유가 있었다. 2층만으로 볼 때 교대곱창 집에 훨씬 낫다. 테이블 간격도 훨씬 넓고.
곱창과 대창을 섞어 주문해 봤다. (아마도... 술을 좀 많이 마셔 막판에 필름이 좀 끊겼다. -ㅁ-;;;)



조금 탄다고 미리 뒤집을 필요는 없다. 금방금방 와서 곱창을 잘 뒤집어주고 잘라준다.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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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좀 비싸다는거. 내가 곱창 마니아가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다. 6명이서 소주를 포함해서 9만 3천원 나왔다. 덜덜덜덜.
다음번엔 큰 가게 옆에 있는 자그마한 '자매곱창'집이나 한 번 가봐야겠다. 거기 곱창도 맛있다고 하더라.
Olympus E-300 Zuiko Digital 14-54mm F2.8-3.5
# by | 2007/05/02 13:55 | 결국 뱃속으로...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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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사진 보니 그 날의 그 맛이 떠올라서 하악하악~[해월님은 미식쟁이!]
불쇼를 볼겸 가봐야 할듯 싶네요^^
그나저나 역시 해월님 사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가고싶게 만듭니다. :)
둘이 먹고 6만원 정도 나와서 좌절 했던 기억이...=ㅅ=;;;
그런데 거북곱창을 더 더 지나서 대각선 방향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곱창집이(이름을 까먹었어요..ㅡㅡ;) 더 원조라는 설이 있던데...
뭐 진실은 멀더만이 알고 있겠죠?(먼산....)
ZOON // 소주와 찰떡궁합입니다. 어제도 먹었다는;;;; -ㅁ-;;;;;
토끼 // 네, 가격이 정말 덜덜더러.....
Glen // ㄷㄷㄷㄷ
달고미 // 그쪽 근처에 곱창집은 다 가봤는데 다 괜찮더라구요. ^^
거북곱창을 더더 지나서 대각선 방향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곱창집이..
거북곱창집 주인하고 친척관계인 사람이 하는 집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뭐 잘 모르겠지만요..*
분당에는 마땅히 갈 데가 없네요.ㅠ.ㅠ
아프리카와 아시아 몇나라 라더군요.ㅎ
정일 // 저도 좋아하지만 너무 비싸서리..ㅠㅠ
G-Crusader // 확실히 몽골이나 우리나라는 많이 먹는 것 같구요. 일본은 경우 곱창을 비롯해 육류문화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거죠. 일부 외국인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던데 다른 곳에서 먹고 자국에 가서 많이 알리더군요. ^^
어느정도 꾸준해야할건데..
곱도없고 서비스도 영 엉망이고..
손님도 그닥 많지않던데.. 11시쯤이었음..
실망만하고 돌아왔습니다. 차라리 거북곱창이나 아니면 교대곱창바로옆에 있는곳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