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05일
2007.08.05(일) 두산 vs LG
1. 경기 초반부터 리오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보였는데 결국 대량 실점하며 내려왔다. 이후에 올라온 임태훈, 정재훈 역시 안좋은 모습. 물론 잘 던지지 못한 투수들의 탓이 컸지만 개인적으론 포수 채상병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다.
예전부터 볼배합에 대한 말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눈에 띄더라. LG타자들이 변화구에 대처하지 못하고 직구만 노리는 상황에서 빠른 타이밍에 직구 승부를 자주 걸었다. 결과는 뭐 보시는대로...
홍성흔이 빠진 자리를 정말 잘 채우고 있긴 하지만 정말 뭐랄까... 아...모르겠다. 그냥 열받네.
2. 무려 6점이나 냈지만 사실 8점 정도를 뽑았어야 하는 경기였다. 찬스에서 점수를 제대로 못내면 어떻게 이기겠나. (물론 LG팬들은 두산보다 더 속터졌을 듯...)
3. 정재훈은 뭐... 그래도 두산 마무리니. 다음엔 잘 던지겠지.
4. 다행히 주중 마지막 경기라서 다행이다. 화요일 현대전(수원)은 랜들부터 시작할테니 좀 기대해보자.
5. 오늘 경기본 사람들은 체중이 몇 킬로 빠졌을 듯.

(이미지출처 : 디씨 어딘가..ㅡ,.ㅡ;;)
# by | 2007/08/05 21:44 | 야구~! 야구~!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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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의 패인은 결국 에이스 리오스의 부진때문이라고 봐도 될텐데 매번 잘던질수는 없겠죠뭐... 정재훈이 후반기에 전반기보다 못할건 누구나 쉽게 예측할수 있던건데 결국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네요.
정재훈의 경우는 컨트롤이 조금 돌아오는 분위기였는데 오늘 막장으로 던지더군요. 일단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Great목탑 // 요즘 불방망이 덜덜덜....
저는 점점 야구에 흥미를 잃어가요. 몇해 전까지만 해도 기아 승수 정도는 챙기고 다녔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읽지 않고 맨 아래 사진 한장에 키득거리다 갑니다요. 크크크크크
이미 3연전의 2경기를 이겼고 올해 LG에게 점수를 많이 내줬던 리오스라서 안올라왔으면 했는데..
간간히 DMB로 보다가 영화 시간이 다되서 보고 나오니 졌더군요. 쩝;
오늘 경기는 누가 못했다기보다는 그냥 투수 자원이 바닥나서 진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louis // 기아 요즘 불방망이 아닙니까? 마운드도 불타서 문제지만요. ^^;;;
오필리아 // 구위가 떨어진 것 같아 5~6이닝으로 끝낼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연승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
아스 // 제대로 던질 셋업맨이 없습니다. 끙...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