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27일
2007.08.26(일) - 두산 vs 현대 (사진)

1. 두산 선발 리오스는 초반부터 안타를 맞기 시작하더니만 7이닝 동안 무려(!!) 11안타, 3사사구를 내줬다. 리오스의 컨디션이 나빠보이진 않았는데 현대 타자들이 잘 맞는 타구를 많이 만들더라. 그래도 안타에 비해 실점은 겨우(?) 3실점.
반면 현대의 선발 전준호는 6과 2/3이닝 동안 5안타 3사사구만 허용했지만 홍성흔의 1점 홈런과 정원석의 2점 홈런으로 눈 앞의 승리를 놓쳤다.
2. 김동주가 선발 엔트리에서 부상으로 빠졌다. 타격 시에 손의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
3. 정원석(수비)과 최준석(타격)을 적당히 섞은 녀석이 있으면 맘이 든든할텐데;;; 반대라면 대재앙...
암튼 오늘 정원석은 좋은 1루 수비와 극적인 동점 홈런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역시 내 기억 속의 정원석은 삼진머신.)
4. 전날 임태훈이 많은 이닝을 소화해 오늘 누가 올라올까 걱정했는데 대담하게도 8회 정재훈이 올라왔다. 연장 10회까지 무실점(1안타, 2사사구, 2탈삼진)으로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8월 LG전을 제외하고는 4경기 동안 단 1안타만을 허용하고 있다.
5. 미친 홍성흔.

(자료출처 : KBO)
6. 이대수 짱~!!
7. 고영민의 테마송이 타이푼으로 변경되었다. 오늘 시구의 영향인가?
두산 4 : 현대 3 (연장 10회말)
승리투수 : 정재훈(8회)
패전투수 : 조용훈(10회)
승리투수 : 정재훈(8회)
패전투수 : 조용훈(10회)
사진은 많아서 가려둔다.

























Olympus E-300 Zuiko Digital 14-54mm F2.8-3.5
# by | 2007/08/27 01:04 | 야구~! 야구~!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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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사진에선 시구를 날려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재밌는 경기 봤구만..ㅋㅋ
전 김동주 선수의 부상 소식을 듣지 못해서 경기장 가서 타순을 보고 깜짝 놀랐죠.
이십오 // 오늘은 두산과 함께 패전...ㅡ,.ㅜ
Anakin // 요즘 날아다닙니다. ^^
Lumiere // 절반 정도예요. 지는 경기가 더 많았었나...워낙 많아 가서리. ^^
cynikid // 다리 늘씬하더라.
오필리아 // 부상이 꽤 길어질 것 같네요. ㅡ,.ㅜ
그나저나
야구 선수분들 귀엽다는 생각을 해봅..(ㅡ.ㅡ;;)
제가 더위를 좀 타거든요. 이제 슬슬 가을이 오겠네요.
주연 // 내 팀 선수들은 다 귀엽습니다. ^^
nitebud // 응원하는 사람들도 엄청 덥죠. 저 날 맥주를 두 컵이나 마셨어요. ^^
나쯔 // 서울 경기는 괜찮을 듯 싶다. 어지간하면 취소 안해.
현대 참 좋아했었는데..요샌 참...이래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