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30일
2008. 05. 30 (금) - 두산 VS 기아

(랜덤직구의 진수를 보여주신 이윤학 선생님.참고로 82년생... 이미지출처: 디씨야갤)
오늘은 그냥 다 깐다. 이것도 다 애정이 있어서...(퍽~!!)
1. 김명제
7이닝 3실점... 언뜻 보면 선발로써 괜찮게 던진 것처럼 보인다. 문제는 3실점을 모두 한 이닝에 해버렸다는 거. 주구장창 볼만 던지다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 뭐, 채상병이 폭투를 놓쳐 동점이 된 부분은 좀 아쉽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간에 이때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기아로 넘어가버렸다. 채상병이 놓친 것과는 상관없이 말이다.
스스로 5이닝 에이스라고 증명한 셈이었으니. 퀄리티 스타트가 선발 투수의 조건?? 그냥 기록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허상일 뿐이다.
7이닝 3실점(2자책) 6안타 1볼넷 8삼진
2. 이혜천
몸이 안좋으면 코칭 스태프에게 말을 해서 좀 더 쉬었다가 나왔으면 좋겠다. 왜 꾸역꾸역 올라와서 자꾸 얻어 맞는거냐.
2/3이닝 2실점(2자책) 2안타 1삼진
3. 김상현
패쓰...
3. 이윤학(사진)
오늘 중계를 본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을 듯. 우리 아버지도 계속 '윤학...윤학'을 연발하시던데.
1/3이닝 3실점(3자책) 1안타 2볼넷 1사구 1폭투
4. 노경은
패쓰...
5. 볼넷
오늘 기아 투수들은 두산 타자들에게 단 한 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았다. 기아 투수가 좋았던 탓고 있고 두산 타자들이 성급했던 탓도 있고.
6. 안타
오늘 두산 야수들 중에서 안타를 친 선수는 이종욱, 김현수, 안경현 뿐이다.
근데 웃긴 건 채상병 삽질 할 때마다 두산홈피에서 아주 난리가 난다. 김경문 감독이랑 같이 2군 가라는 글까지 있던데.ㅋㅋㅋ
두산 3 : 기아 10
승리투수 : 손영민
패전투수 : 이혜천
# by | 2008/05/30 22:14 | 야구~! 야구~!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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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투수도 왔고 김선우도 올라왔으니 어찌어찌 믿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120여 경기 중에 하나였으니 빨리 잊어야죠. 주말엔 용병 투수들 출동인데 기대해 봐야죠. ^^